“다시 교도소 가려고” 시장 상인 찌른 40대, 살인미수로 혐의 변경

“다시 교도소 가려고” 시장 상인 찌른 40대, 살인미수로 혐의 변경

Toiss 큐레이션: mlbpark, ruliweb, theqoo 등 6개 출처에서 감지된 이슈를 출처 수, 조회 1, 댓글 19, 추천 45 신호로 묶어 검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807156?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중략) 27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무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43)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당초 특수상해 혐의로 수사를 진행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범행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혐의를 살인미수로 변경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를 겪던 중 다시 교도소에 들어갈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동종 전과로 복역하다 지난 4월 출소했지만 이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12시 50분쯤 전북 무주군 무주읍의 한 전통시장에서 상인 B(69)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뒤 인근 가게 좌판에 있던 흉기를 훔쳐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직후에는 옷까지 갈아입으며 도주를 시도했지만, 약 2시간여 뒤 버스터미널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피해자인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점 등을 고려해 혐의를 살인미수로 변경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