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가난

도둑맞은 가난

Toiss 큐레이션: damoang, ddanzi, ppomppu 등 4개 출처에서 감지된 이슈를 출처 수, 조회 1, 댓글 5, 추천 53 신호로 묶어 검토했습니다. 박완서의 단편소설 ‘도둑맞은 가난’ 속 주인공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빛나는 학력, 경력만 갖고는 성에 안 차 가난까지 훔쳐다가 그들의 다채로운 삶을 한층 다채롭게 할 에피소드로 삼고 싶어 한다는 건 미처 몰랐다. 나는 우리가 부자한테 모든 것을 빼앗겼을 때도 느껴보지 못한 깜깜한 절망을 가난을 도둑맞고 나서 비로소 느꼈다.” 어디 쳐 할게 없어서 가난 코스프레인가? 가난한 삶이 무엇인지 알기는 하는가? 정말로 망한 삶이 무엇인지 겪어보기나 했는가? 이런 자를 왜? 도대체 무엇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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