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 세대 ‘빚투’ 벌써 10조원 육박

60·70 세대 ‘빚투’ 벌써 10조원 육박

Toiss 큐레이션: inven, mlbpark, theqoo 등 4개 출처에서 감지된 이슈를 출처 수, 조회 1, 댓글 14, 추천 0 신호로 묶어 검토했습니다. 조급한 노년층, 위태로운 노후자금 연령대별 빚투 증가율서 압도적 1위 2024년말과 비교해 무려 181% 급증 반대매매로 강제 청산 위험도 역대급 노년층 대상 투자사기 극성 주의해야 60대 이상 노년층 투자자의 ‘빚투(빚을 내 투자)’가 1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규모로는 50대 이은 두 번째이고, 증가율로는 압도적 1위이다. 코스피 지수가 지난달 9300을 돌파하는 등 역대급 활황을 보이자 투자금을 불리려는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노년층 투자는 노후자금 성격이란 점에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노년층이 빚투까지 대거 뛰어들었지만, 이후 지수가 7000선 아래로 급락,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한 규모 역시 역대급으로 늘었다. 최근엔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투자사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어 더 신중한 투자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관련기사 3면 28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미래에셋·한국투자·삼성·KB·NH·신한·메리츠·키움·하나·대신증권 등 국내 10대 증권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6월 말 기준 60대 이상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9조6080억원으로 집계됐다. 60대가 7조1371억원, 70대 이상이 2조4709억원이었다. 이는 전체 신용융자 잔고(31조6180억원)의 30.4%에 해당한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으로, ‘빚투’의 지표로 여겨진다. 2024년 말 13조5346억원 수준이었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작년 말 23조1986억원까지 늘어난 데 이어 올 상반기 31조원대로 불어났다. 연령대로는 50대가 9조797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이 9조608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60대와 70대의 경우 신용거래융자 잔고 증가세가 가팔랐다. 70대 이상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024년 말 7616억원에서 올해 6월 말 2조4709억원으로 224.4% 급증했다. 같은 기간 60대는 2조6503억원에서 7조1371억원으로 169.3% 증가했다. 전체 증가율(133.6%)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잔고 규모가 미미한 20세 미만을 제외하면 전 연령대 중 각각 1위, 2위이다. 특히 6월이 주목된다. 6월은 인공지능(AI)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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