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도 피해갈수 없는거

Toiss 큐레이션: theqoo, dmitory, etoland 등 13개 출처에서 감지된 이슈를 출처 수, 조회 1, 댓글 378, 추천 2 신호로 묶어 검토했습니다. 3일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자유 시간이 조금 생겨서 도심과 청계천을 걸어 다녔다. 날씨가 굉장히 덥기는 했지만, 곳곳에 더위를 식히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돼 있었다”면서 “소금빵도 먹어봤는데 정말 훌륭했다”고 했다. 엠마 토머스 프로듀서는 “크리스를 데리고 올리브영에도 갔다. 크리스는 조금 힘들어했지만 저는 정말 재밌었다”고 했다. “아들의 여자 친구가 한국계 미국인이라 한국에서 꼭 해봐야 할 일들을 길게 적어줬는데, 그중 하나가 소금빵을 먹는 것이었어요. 가능한 한 많은 것을 경험하며 한국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오디세이’에서 주인공 오디세우스를 연기한 배우 맷 데이먼은 2016년 영화 ‘제이슨 본’ 이후 10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그는 입국 당일인 1일 저녁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키움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맷 데이먼은 “야구 에이전트인 친구가 있는데, 그가 담당하는 선수가 히어로즈에서 뛰고 있어 경기장을 찾았다”고 했다. “두 팀의 응원석이 따로 있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문화가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팬들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엄청났고, 경기에 얼마나 깊이 몰입하고 애정을 쏟는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디세이’의 제작비는 약 2억5000만달러로 추정된다. 놀란 감독 작품 중에서도 역대 최고 제작비,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맷 데이먼은 촬영 과정을 두고 “영화 일곱 편을 한꺼번에 찍는 것 같았다”고 표현했다. “영화의 한 챕터마다 촬영지가 바뀌면서 마치 별개의 작품처럼 느껴졌어요. 각각의 촬영지가 엄청난 도전이었고, 매번 모두가 새롭게 적응해야 했죠.” 이어 “놀란 감독이 품은 구상은 대단히 야심찼다. 영화 전체를 아이맥스로 촬영하는 것은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일이었다”고 했다. “함께 일한 수백 명의 스태프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매일 한계까지 자신을 밀어붙이는 느낌이었어요. 그토록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전에는 누구도 해보지 않은 일을 해낸다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죠.” 놀란 감독과 처음 작업한 샤를리즈 테론은 “작품 자체는 대단히 웅장하고 거대한데도 현장은 마치 독립영화를 찍는 것처럼 친밀하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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