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 집 대출금 갚던 친구가 승자됐다”…씁쓸한 골드미스, 왜

Toiss 큐레이션: mlbpark, fmkorea, dmitory 등 6개 출처에서 감지된 이슈를 출처 수, 조회 1, 댓글 75, 추천 0 신호로 묶어 검토했습니다. #직장인 김모(40)씨는 최근 주변에서 결혼하는 커플이 급격히 늘어난 걸 체감하며 마음이 복잡해졌다. 소위 ‘골드미스터’의 길을 선택했고, ‘혼자 벌어 온전히 혼자 쓰는 삶’을 즐겨왔지만 최근 혼인율 반등을 지켜보며 비혼을 선택한 것이 잘한 일인지 문득문득 회의를 느끼고 있다. 김씨는 “10년 전만 해도 꾸준한 소득만 있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고, 열심히 모으고 대출까지 더하면 출퇴근 가능한 지역에 작은 아파트라도 마련할 수 있을 줄 알았다”며 “그런데 이젠 상황이 급변해서 혼자서는 자산을 불리거나 내 집을 마련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 같다. 당장 먹고 살 수야 있지만, 안정적인 노후 준비가 가능할진 모르겠다. 투자도 함께 돈을 벌어 시드머니를 키워야 효과가 있고, 청약이나 대출 제도도 기혼자에게 유리하게 설계돼 있어 소외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씨보다 꼭 10살 어린 나모(30)씨도 한때는 비혼주의자였고, 미래에 ‘골드미스’가 되겠단 꿈을 꿨다. 그러나 그는 경제적 이유로 비혼주의를 포기했다. 나씨는 “어릴 적 꿈도 포기하고 가정에 희생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곤 비혼을 결심했었다”며 “그런데 막상 취업하고 보니 기혼 선배들은 점점 집을 넓혀 가고 재산을 불리는데 미혼 선배들은 집을 살 타이밍을 놓쳐버리거나, 사려고 했지만 돈이 부족해 못산 경우가 많았다.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된 이유의 절반 이상은 경제적 문제”라고 말했다. 두 사람처럼 ‘결혼을 안 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급등한 부동산 가격 등이 이런 인식 전환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많다. 실제 김씨는 “10~20년 전엔 친구들 사이에서 남자든 여자든 결혼은 손해라는 인식이 강했고, 결혼해 언제 가치가 떨어질지 모를 부동산에 큰돈을 묻어 두느니 현재를 즐기는 게 낫다는 생각이 대세였다”며 “하지만 집값 하락 기대는 산산이 깨졌고 결혼해 힘들게 대출금 갚던 친구들이 승자가 됐다”고 토로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최근 나씨 또래 사이에 ‘웨딩 레버리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단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다. 살림을 합치며 늘어난 소득과 시드머니를 부동산·주식 등에 투자해 빠른 자산 증식을 노려야 한다는 것이다. 미혼 상태가 경제적 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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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 집 대출금 갚던 친구가 승자됐다"…씁쓸한 골드미스, 왜
mlbpark 반응 · 조회 39 · 댓글 0 · 추천 0
“결혼해 집 대출금 갚던 친구가 승자됐다”…씁쓸한 골드미스, 왜
fmkorea 반응 · 조회 155 · 댓글 0 · 추천 0
“결혼해 집 대출금 갚던 친구가 승자됐다" 씁쓸한 골드미스
dmitory 반응 · 조회 402 · 댓글 17 · 추천 0
“결혼해 집 대출금 갚던 친구가 승자됐다”…씁쓸한 골드미스, 왜
theqoo 반응 · 조회 2747 · 댓글 75 · 추천 0
“결혼해 집 대출금 갚던 친구가 승자됐다”…씁쓸한 골드미스, 왜
theqoo 반응 · 조회 51 · 댓글 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