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여자탈의실에 "남성 있다" 신고

캐리비안 베이 여자탈의실에 "남성 있다" 신고

Toiss 큐레이션: dmitory, theqoo, fmkorea 등 5개 출처에서 감지된 이슈를 출처 수, 조회 2, 댓글 1, 추천 0 신호로 묶어 검토했습니다.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여자 탈의실에 "남성이 들어왔다가 달아났다"는 신고 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 시설에서는 2015년에도 여자 샤워실과 탈의실 내부를 찍은 불법 촬영물이 유포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어, 이용객들 사이에서는 불법 촬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6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4시 40분께 캐리비안 베이 여자탈의실에서 "선글라스를 쓴 수상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 됐다. 신고자는 "(피신고자가)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밖으로 도망갔다" 고 주장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신고 대상자가 이미 현장을 벗어나 상황이 종료된 후였다. 신고 대상자의 성별이 실제로 남성인지, 여자 탈의실에 들어간 경위와 안에서 어떤 행위를 했는지 등은 신병 확보 후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피신고자는 여자 탈의실 안을 배회하다가 캐리비안 베이 직원에게 제지돼 대화하던 중 갑자기 달아난 것 으로 전해졌다. 한 목격자는 "해당 인물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머리에는 가발 같은 것을 쓴 상태였다"며 "회색 반팔 티셔츠, 검은색 반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백팩을 앞으로 매 수상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 목격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해당 인물이 '선글라스를 벗어라'라는 말에 잠깐 선글라스를 위로 올렸는데, 이를 본 사람들이 '남자다'라고 외쳤다"며 "여자탈의실에 남성이 들어온 자체도 무섭지만, 불법 촬영을 했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당시 이용객은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를 통해 시설 측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이 이용객은 "직원이 해당 인물을 한 차례 확보했는데도 놓쳤고, 이후 직원들 간 상황 공유 및 이용객에 대한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당시 이용객이 많아 출입구를 나가는 데 시간이 다소 소요됐는데, 상황이 즉시 공유됐다면 용의자를 붙잡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현재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즐길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일주일째 해당 인물의 행적을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당시 매우 많은 인파가 캐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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