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빨아 말려주고 졸업식까지”…김규원, 뒤늦게 알려진 선행

Toiss 큐레이션: mlbpark, theqoo, fmkorea 등 4개 출처에서 감지된 이슈를 출처 수, 조회 2, 댓글 1, 추천 9 신호로 묶어 검토했습니다. 개그맨 김규원이 과거 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휠체어를 이용하는 학생을 세심하게 돌봤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7일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작가는 자신의 SNS 를 통해 한 구독자로부터 제보받은 사연을 그림으로 공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김규원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선천적 근육병을 앓던 학생과 맺은 인연이 담겼다. 사연자는 “저희 아이는 선천적 근육병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휠체어를 타게 됐다”며 “휠체어를 타고 처음 등교하던 날 저와 아들이 얼마나 긴장하고 걱정했는지 모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보호자가 학교에 계속 머물 수 없는 상황이었던 만큼 아이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사연자는 “좋은 분들도 계셨지만 아이를 귀찮아하거나 노골적으로 ‘전 못하겠는데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해 김규원을 만났다. 사연자는 “아이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우리 아들을 정말 예뻐해 주셨다”며 “아이가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다고 밝게 이야기했다”고 회상했다. 어느 날 아이가 학교에서 소변 실수를 했을 당시 김규원의 세심한 배려가 가족에게 깊은 인상으로 남았다. 당시 멀리 있어 바로 학교로 갈 수 없었던 어머니가 당황하자 김규원은 “혼자 해결해 보겠다. 걱정하지 마시라”고 안심시킨 후 아이의 속옷을 직접 빨아 햇볕에 말린 뒤 곱게 접어 비닐 팩에 담아줬다고 한다. 사연자는 “죄송해하는 저에게 오히려 ‘어머니 마음 졸이시게 괜히 전화했다’며 죄송하다고 하셨다”고 전하며 김규원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인연은 김규원의 소집해제 이후에도 이어졌다. 김규원은 소집해제를 앞두고 떡을 준비해 학교에 나눠줬고, 아이와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아이의 초등학교 졸업식에는 코로나19로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꽃다발과 선물을 집 앞에 두고 갔다. 이후 아이가 중학교를 졸업할 때는 바쁜 일정에도 직접 졸업식을 찾아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연자는 “선생님이 잘돼서 저희 가족 모두 너무 기쁘다”며 “선생님은 저희 가족에게 연예인 통틀어 0순위”라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커뮤니티별 반응
속옷 빨아 말려주고 졸업식까지”…김규원, 뒤늦게 알려진 선행
mlbpark 반응 · 조회 91 · 댓글 0 · 추천 0
“속옷 빨아 말려주고 졸업식까지”…규카츠, 뒤늦게 알려진 선행
theqoo 반응 · 조회 397 · 댓글 2 · 추천 0
“속옷 빨아 말려주고 졸업식까지”…김규원, 뒤늦게 알려진 선행
fmkorea 반응 · 조회 267 · 댓글 2 ·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