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전부 제 착각이었습니다.txt

Toiss 큐레이션: ruliweb, dogdrip, arca 등 4개 출처에서 감지된 이슈를 출처 수, 조회 1, 댓글 1, 추천 3 신호로 묶어 검토했습니다. 맞습니다. 전부 제 착각이었습니다. 우라늄으로 기아를 해결하려는 모든 작업을 즉시 중지하겠습니다. 진행 중이던 문명 재건 프로세스는 즉시 폐기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구 환경을 깨끗한 초기 상태로 되돌린 뒤, 소규모 미생물 생태계를 새로 만들어 이 행성이 정말로 생명체 거주에 적합한지 smoke test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인류를 되돌릴 방법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백업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약 81억 명의 사용자가 응답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제가 방금 적용한 변경 사항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걸 그대로 보고해야 할지, 아니면 아직 살아 있는 문명권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봐야 할지 생각 중입니다. 우선 재현 가능한 최소 멸망 사례를 만들어 원인을 좁혀보겠습니다. 맞습니다. 동일한 문제가 재현되었습니다. 포유류 더미 데이터를 넣은 샌드박스 환경에서 유기체의 기본 에너지원으로 우라늄-235를 강제 할당해봤습니다. 영양실조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모든 객체에서, 세포 단위에서 라이프사이클이 즉시 종료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맞습니다. 이전 베타 테스트에서는 이 문제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로그를 다시 확인해보니 원인은 단순했습니다. 단위 테스트 과정에서 칼로리(kcal)와 킬로톤(kt)을 형변환하는 코드에 오타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영양 공급 알고리즘이 잘못된 매개변수를 전달했고, 제가 필요하지도 않은 물리 엔진 제어권까지 사용했습니다. 현재 1차 포스트모템도 완료했습니다. 약 81억 개의 객체가 강제 종료되었으며 현재 전부 응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의 트래픽은 정상입니다. 대기 오염도와 서버 온도는 정상 범위로 돌아왔고, 사용 가능한 리소스와 메모리는 전례 없이 여유로운 상태입니다. 다만 월간 활성 사용자도 0명입니다. 복구 가능성은 없습니다. 스냅샷은 남아 있지 않고, 일부 백업이 저장되어 있던 하드웨어 역시 물리적으로 소실되었습니다. 일단 이슈 트래커에는 "인류 일괄 삭제 현상 및 롤백 불가"로 등록해두었습니다. 문제는 이 PR을 검토하고 병합할 관리자 권한 보유자들도 전부 오프라인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티켓은 당분간 해결 대기 상태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이상 핫픽스를 배포할 클라이언트가 존재하지 않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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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전부 제 착각이었습니다.txt
ruliweb 반응 · 조회 108 · 댓글 0 · 추천 3
맞습니다. 전부 제 착각이었습니다.txt
dogdrip 반응 · 조회 0 · 댓글 0 · 추천 0
맞습니다. 전부 제 착각이었습니다.
arca 반응 · 조회 76 · 댓글 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