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동, 이제 그 위선의 가면을 벗으십시오

촛불행동, 이제 그 위선의 가면을 벗으십시오

Toiss 큐레이션: ppomppu, ddanzi, clien 등 4개 출처에서 감지된 이슈를 출처 수, 조회 1, 댓글 2, 추천 8 신호로 묶어 검토했습니다.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도 고쳐 매지 않는 법입니다. 그런데 지금 촛불행동은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쳐 매다 못해, 나무뿌리째 흔들어 열매를 따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한창인 이 순간, 촛불행동이 호남에서 전국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우연입니까? 결코 아닙니다. 촛불행동 김민웅 대표는 당대표 후보 김민석 후보의 친형입니다. 지난 4월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촛불행동 전 공동대표가 출마했고 그 선대위원장은 다름 아닌 김민웅 대표였습니다. 이것도 우연입니까? 우연이 두 번 겹치면 그것은 우연이 아니라 설계입니다. 아니, 설계를 넘어선 기획이며 각본입니다. 시민단체가 정치를 말하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자기 동생의 선거판에 조직을 통째로 동원하는 것. 이것은 시민운동이 아닙니다. 이것은 촛불의 이름을 도둑질한 가족 사업입니다. 시민들의 촛불을 형제의 권력욕을 채우는 도구로 전락시킨, 명백한 촛불 사유화입니다. 똑똑히 기억하십시오. 추운 겨울, 광장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던 것은 부패한 권력을 끌어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숭고한 촛불의 이름을 빌려 형제의 권력욕을 채우려 한다면, 그것은 배신이며 모독이며 촛불을 든 모든 시민에 대한 능멸입니다. 정치를 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정정당당하게 하십시오. 시민단체 뒤에 숨어 그림자 정치, 뒷문 정치를 하지 마십시오. 정당을 만들어 국민 앞에 직접 서십시오. 시민의 이름을 빌리고 시민의 촛불을 팔아 정치적 사익을 채우는 행태, 이것은 반드시, 끊어내야 할 적폐입니다. 김민웅 대표에게 묻습니다. 이것이 당신들이 그토록 외치던 '깨어있는 시민'의 정치입니까? 동생의 권력을 위해 형이 조직을 동원하는 이 추악한 구조가, 과연 명예로운 시민운동입니까? 부끄럽지 않습니까? 촛불은 누구의 전유물도 아닙니다. 특정 가문의 것도, 특정 세력의 것도 아닙니다. 촛불은 오직 광장에 섰던 시민, 그것을 든 사람들의 것입니다. 촛불행동은 지금 당장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손을 떼십시오. 그것이 시민단체로서 최소한의 염치이며, 촛불 앞에 더는 부끄럽지 않을 마지막 기회입니다. ----- https://damoang.net/free/6965325#c_6965923 다모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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