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폭염'에 경남 수돗물도 '뜨뜻'…"찬물 틀어도 온수 나와"

'40도 폭염'에 경남 수돗물도 '뜨뜻'…"찬물 틀어도 온수 나와"

Toiss 큐레이션: instiz, newduck, theqoo 등 4개 출처에서 감지된 이슈를 출처 수, 조회 1, 댓글 66, 추천 22 신호로 묶어 검토했습니다. '40도 폭염'에 경남 수돗물도 '뜨뜻'…"찬물 틀어도 온수 나와" 창원 정수장 수온 3월 9도서 32도로 폭등…수질 항목에 수온 관련 규정 없어 경남에서 연일 40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돗물 온도까지 덩달아 오르고 있다. 창원시 성 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낙동강 등 강물을 원수로 쓰는 창원지역을 비롯한 경남 일부 시군의 경우 실제 폭염 영향으로 강물 온도가 올라가면서 이를 취수·정수해 공급하는 수돗물 온도가 오르고 있다. 강변여과수(강 표면이 아니라 하천 모래층 아래에서 걸러진 강물을 취수하는 방식)를 제외하고 낙동강물을 원수로 쓰는 창원지역 정수장에서 생산된 물 온도는 지난달 말 기준 32도 상당이었다. 폭염에 강물이 달궈지면서 원수 온도 자체가 올라가는데다 정수 생산과정에서도 야외 침전지 등에서 체류하며 햇볕을 받다 보니 온도가 더 상승한다. 정수 공급과정에서는 수돗물이 땅속 배관을 따라가면서 지열 영향에 온도가 더 오를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원래 수돗물 온도는 기온 영향이 커서 계절마다 좀 다르다"면서도 "올해 폭염이 유난히 심해서 평소보다는 물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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